Hyunjae Lee's Dail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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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sing Posts published in 2010

엄마가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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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께서… …       대학에 가시겠다고 선언을 하셨다.           

New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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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F 카메라로 작업하는 사람들이 늘 느끼는 현실이겠지만, 한쪽을 선택하자니 다른 한쪽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즉, 광각과 표준, 망원을 모두 편하게 사용할 수가 없단 얘기다. 물론 누구나 알다시피 RF 카메라가 주로 50mm 이하의 광각에서 더 빛을 발휘하고 내게도 그것이 라이카로 작업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지만 어디 사람의 마음이 그러한가? 기왕이면 28mm도 편하게 쓰면서 50mm도 […]

Leica M Elmarit 28mm F2.8 ASPH Leica M Summicron 35mm F2.0 ASPH Hammertone Grey Edition Leica M Summilux 50mm F1.4 Pre-ASPH      촬영을 갈때면 빠지지 않고 내 가방의 한 자리씩을 차지하는 녀석들이다. 그 중 Elmarit 28mm F2.8 ASPH는 가장 늦게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대비라는 말을 굳이 꺼내지 않아도( 물론 라이카의 가격기준으로 봤을 때 그렇다는 얘기다. ㅡㅡ; ) […]

용산 동표 골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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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 금요일, 회사 직원분과 함께 충무로에 갈 일이 있어 가는길에 골뱅이 무침을 먹기로 했다.  사준다는 얘기에 어찌 마다할 수 있었겠는가~ ㅎㅎㅎ 사준다던 그 직원분께는 미안하지만, 일전에 같이 사진 작업을 했던 다른 직원 분께도 이메일로 살짝 정보를 흘려드렸다. “오늘 바쁘신가요?” “오늘은… 그냥 모…. 아직 안바쁜거 같아요….  무슨 일로??”   

불혹의 연상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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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에서 같이 일하던 후임 사원이 퇴사를 하기로 하여 어제 저녁 다같이 모여 환송회를 겸한 회식을 하고 있던 중 아직 대학에 재학중인 신입 사원이 내게 소개팅 해보겠냐고 물어왔다.      본인 말로는 정말 정말 예쁘고 외모도 너무나 동안이고, 몸매(?)도 너무 잘 관리한 분이라며 나를 소개시켜 주면 딱 좋을 것 같다는 것이다. 왠만해서는 누구 소개 잘 시켜주지도 않을 뿐더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