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연말 송년행사는 문화행사로 하기로 결정되어 황해(黃海)를 보게 되었다. 주말에 영화를 먼저 본터라, 마음 같아서는 혼자라도 다른 영화를 보고 싶었지만 다 같이 하기로한 행사인지라 한 번 더 보게 되었다. 두번째 보는 영화임에도 잔인한 장면들에서는 귀와 눈을 집중하기가 쉽진 않았지만…
회사 연말 송년행사는 문화행사로 하기로 결정되어 황해(黃海)를 보게 되었다. 주말에 영화를 먼저 본터라, 마음 같아서는 혼자라도 다른 영화를 보고 싶었지만 다 같이 하기로한 행사인지라 한 번 더 보게 되었다. 두번째 보는 영화임에도 잔인한 장면들에서는 귀와 눈을 집중하기가 쉽진 않았지만…
나이키, 리복, 퓨마, 뉴발란스만 신어온 나에게는 너무나 생소한 고가의 신발 선물~ (물론 내 기준에 고가이겠지만 ㅎㅎ) 하지만 모양은 넘 넘 맘에 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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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보고 온 아는 동생의 사진전 전시작품. 오랫만에 감성을 만나고 오다….
7년째 같은 출근길, 같은 건물, 같은 사무실로 출근하는 발걸음이 시간이 갈수록 무거워지는 느낌은, 오랜 기간 한 회사를 다녀 본 사람이라면 다들 알것이다. 그런데 오늘은 출근하는데 회사 문앞에서 화들짝 놀라지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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