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날이 쌀쌀해지면서 유달리 참치회가 먹고 싶었는데, 때마침 주말로 예정된 친구부부와의 만남이 사케와 오뎅에서 참치회로 메뉴가 급변경되어 홍대 이춘복 참지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안그래도 날이 쌀쌀해지면서 유달리 참치회가 먹고 싶었는데, 때마침 주말로 예정된 친구부부와의 만남이 사케와 오뎅에서 참치회로 메뉴가 급변경되어 홍대 이춘복 참지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나를 낳으셨을때가 어머니 나이 스물넷. 35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50대의 마지막 생신이시다.
오늘 인터넷으로 이것 저것 찾아보는 중, 깜짝 놀랄 사진 몇개를 발견했다. 빅뱅의 탑이 모 브랜드의 의류 촬영을 하고 귀국하던 길에 공항에서 찍힌 사진들인데, 희안하게 나랑 뭔가 공통점이 보이는게 아닌가?
1년여만에 찾은 광장시장에는 이미 상점들이 하나 둘씩 셔터를 내리고 있는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로 정신이 없었다. 이들이 발걸음을 재촉하며 자리를 옮긴곳은 광장시장의 자랑이라 할만한 먹거리 골목이다. 모듬전, 족발, 머릿고기, 돼지 껍질 볶음, 간단한 해삼물과 회, 그리고 각종 나물들을 손수 골라 비벼 먹을 수 있는 비빔밥과 수제비, 만두국등… 시골 재래시장에서 볼수 있을 법한 메뉴들이 한 곳에 다 […]
농구부 절친의 티켓 선물(?)로 보게된 JTN Media의 리쌍의 콘서트!!!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최근 인기를 미뤄 짐작할수 있을만큼, 커다란 체조 경기장은 발디딜틈 없이 많은 인파로 북적거렸다. 자리를 잡기도 전에 신인 그룹 MIB가 오프닝 첫 주자로 무대를 달구기 시작하더니 슈스케 출신의 조문근이 무대를 이어갔다. 슈스케를 안보는 나로서는 이날 조문근의 가창력은 신인 가수가 맞는지 의심할 만큼 충격적이었고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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