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전혀 알지못하는 사람의 이름으로 회사에 배달된 택배 한 상자. 겉에는 인삼 이라는 인쇄가 선명했고, 누가 보낸 것인지 알 수 없었던 나는 함부로 택배를 뜯어 볼 수가 없었다. 택배를 보낸 곳으로 연락을 해서 수소문 하던 중, 택배사에서 알려준 메시지 내용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엇그제 전혀 알지못하는 사람의 이름으로 회사에 배달된 택배 한 상자. 겉에는 인삼 이라는 인쇄가 선명했고, 누가 보낸 것인지 알 수 없었던 나는 함부로 택배를 뜯어 볼 수가 없었다. 택배를 보낸 곳으로 연락을 해서 수소문 하던 중, 택배사에서 알려준 메시지 내용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2009년도 초, 네이버 사진관련 파워블로그로 선정된 이후 사진 관련된 작업은 지금의 홈페이지에만 올려왔다. 네이버를 버렸던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너무 국내에만 종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순수한 사진 관련 사이트로 사용하기에는 독창적이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의 작업 공간을 서툴지만 모두 영문으로 구성하고, 해외에서는 가장 많은 사진 관련 사이트들을 등록해 놓은 COOL PHOTO BLOG에 […]
엇그제, 체 게바라 평전을 모 사이트에서 한 권 구입을 하고 월요일 오전부터 책이 배송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분명 당일 배송건으로 처리가 되었건만, 시간은 5시를 향해 달려가고 있음에도 책은 올 기미가 보이지를 않았다. 그렇게 퇴근 시간 전에 책을 받기만을 학수 고대하면 기다리고 있던찬라, 한 직원이 택배 왔다면 대신 수령하여 내게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닌가!!! ㅋㅋㅋ
이곳 저곳 부딪히며 출구 없는 미로의 끝을 찾아 헤메이고 있다. 어쩌면 출구를 알면서도 빙글 빙글 돌고만 있는지도 모르겠다. 미로라는 핑계로… 도무지 그 끝을 알 수가 없다.
올해도 변함없이 나이 한 살 더 먹는 것외에 별다른 일 없는 생일은 돌아왔고, 여느해와 다름없이 다양한 협찬사(?)들이 축하의 문자와 함께 유용하게 쓸수 있을지 의심스러운 쿠폰들을 보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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