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말짱하던 몸이 오늘 아침부터 화장실을 들락 날락… 살살 열이 오르는 것이 몸도 으실으실 한 것을 보니 장염이 온 듯 싶다. 결국 점심은 죽 한 그릇으로 때우고, 가는 날이 장날 이라고 오늘 소고기를 먹으러 간다는 팀 회식도 불참하게 될 것 같다. ㅜㅜ
어제 비 맞으며 돌아당기다가 햄버거를 먹은 게 화근이 된 것 같긴 한데, 요즘 들어 몸 상태가 영 신통치가 못하다. 휴일 내내 잠을 정신 없이 잤음에도 계속 졸립고 몸은 무겁고…
담배를 끊어줘야 할 때가 온 것인가…..
Recent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