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 슬리퍼, 모자, 양말 6개, 속옷 6벌, 청바지 1벌, 반팔 티셔츠 4벌, 긴팔 티셔츠 1벌, 반바지 2개, 손수건 2개

세면 도구 : 스퀘어팩, 스포츠타월, 면도기, 비누, 치약, 칫솔, 썬크림, 소형 스킨/로션, 향수, 휴지, 물티슈

상비약 : 구급낭, 정로환, 소화제, 모기 기피제, 말라리아 예방약, 타이레놀(뎅기열 증상시 해열제로 사용), 감기약, 후시딘

필기류 : 볼팬 1개, 네임팬 1개, 작은 수첩 2개

카메라 관련 :  Leica MP, Magnifier 1.25X, 28mm Elmarit, 35mm Summicron, 50mm Summicron, 90mm Elmarit, 필름팩,  CR 1/2 배터리 1개,크리닝 천 2개,

기타 : 다용도 주머니세트, 트래블팩(신발용),  소형 후레쉬 , AAA 배터리 2EA, 디자이어, 디자이어 충전 케이블, 여분 배터리, 멀티 콘센트, 이어폰,  패찰 목걸이, 담배 5갑, 네파 우의

    이제야 여행용 짐꾸리기가 끝났다~ ㅋㅋㅋ 13일간 지낼 여행 가방이라 그런지 역시나 짐이 너무 많다ㅜㅜ 분명히 베트남 다녀올때보다 짐을 더 줄였는데도 막상 다 넣고 들어보니 작년과 별반 차이, 뒤로 휘청 거린다. 저걸 또 우째 들고 다닐지… 아무래도 다음번 부턴 캐리어 끌고 다닐 수 있는 곳으로 다니던지 해야지 더 늙으면 저것도 못들고 다닐듯 싶다. 일단 갈 준비는 다 끝났고 이제 출발까지는 11시간 남았다. 이제 11시간 사이에 일정만 짜면 완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