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저녁 : 양곤 도착 -> 숙소, 환전
9월 20일 새벽 : 공항 이동 및 만들레이행 탑승
9월 20일 오전 : 숙소 체크인 (나일론 호텔 or 이티 호텔)
                       사가잉 출발 -> 잉와 (자가용 투어 40~50$)

9월 20일 오후 : 아마라뿌라
9월 21일 오전 : 밍군
                       만들레이 선착장에서 오전 9시 출발
                       10시 30분 밍군 도착
                       13시 밍군 출발
                       14시 30분 만들레이 도착

                        만들레이 시내(마하무니 파고다 -> 산다무니 파고다 ->꾸로더 파고다 ->
                        만들레이 언덕 -> 야시장 쩨쪼

9월 22일 : 버강행 비행기 탑승 -> 버강 도착
9월 23일 : 버강
9월 24일 :  헤호행 비행기 탑승 -> 헤호 도착 -> 낭쉐 이동 -> 인레 호수 이동 -> 껄로 이동
9월 25일 ~ 26일 : 껄로 트레킹
9월 27일 : 양곤 도착 -> 숙소 -> 버고 이동
9월 28일 ~ 29일 : 짜익티요 이동
9월 30일 : 양곤
10월 1일 : 인천 도착

 

    이게 과연 가능한 일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없는 것보단 나을 것 같아 이것 저것 모아서(?) 일정을 잡았다. 근데 각 지역을 이동하는 비행기 티켓이 있는지를 정확히 모르겠다. 예약할 자리가 없으면 천상 기차나, 버스, 보트 등을 이용해야 하는데 보트는 시간이 일정치 않고, 기차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버스는 도로 사정이 너무 열악해 몸이 금방 피곤해진다는 것이다. 일단 이 모든 일정의 Key는 Air Ticket을 적정할 스케쥴로 구할 수 있느냐가 될 것 같다. 어찌됐든 이제 일정도 정해졌고, 몸 조심히 다녀올 일만 남았다. 이제 비행기 타러 갈 시간…

13일 뒤에 봅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