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마트라(인도네시아)=AP/뉴시스】31일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의 시나붕 화산이 짙은 연기와 뜨거운 화산재를 뿜어내고 있다.

400여년 만의 이번 폭발로 인근 마을은 주민들은 대피했고 시계 불량으로 항공편 등의 운행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항공편 운항 차질.. ㅡㅡ;  우선 화산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개인적으로는 유럽 사태 처럼 화산재 이동이 장기화 되면 미얀마 여행에 악재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이미 몇몇 부근 항공사들의 운항이 결항/취소 되고 있는 중이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Visa 발급 받아야하는데, 이거 뭐 상황이 이러니 ㅡㅡ; 우선 차선책도 준비를 해놓긴 해야겠다. 이번 여행은 초반부터 정말 쉽지 않네.  400년만의 화산 폭발이 하필 이 맘때…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