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망의 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가 있는 날~ 오늘 경기 여부에 따라 16강 진출이 판가름 나는 중요한 경기라 새벽 3시 30분 경기임에도 다들 볼 기세가 역력하다. 나 역시 오늘 칼퇴 후 경기전까지 취침한 다음 집에서 경기를 보려고 마음먹고 있던 상황이라 금일 그룹장님으로부터 온 한통의 메일은 신이 내린 선물과도 같았다. ㅎㅎ

제발 16강 진출해서 하루만 더~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