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부 절친의 티켓 선물(?)로 보게된 JTN Media의 리쌍의 콘서트!!!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최근 인기를 미뤄 짐작할수 있을만큼, 커다란 체조 경기장은 발디딜틈 없이 많은 인파로 북적거렸다. 자리를 잡기도 전에 신인 그룹 MIB가 오프닝 첫 주자로 무대를 달구기 시작하더니 슈스케 출신의 조문근이 무대를 이어갔다. 슈스케를 안보는 나로서는 이날 조문근의 가창력은 신인 가수가 맞는지 의심할 만큼 충격적이었고 대단했다.
농구부 절친의 티켓 선물(?)로 보게된 JTN Media의 리쌍의 콘서트!!!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최근 인기를 미뤄 짐작할수 있을만큼, 커다란 체조 경기장은 발디딜틈 없이 많은 인파로 북적거렸다. 자리를 잡기도 전에 신인 그룹 MIB가 오프닝 첫 주자로 무대를 달구기 시작하더니 슈스케 출신의 조문근이 무대를 이어갔다. 슈스케를 안보는 나로서는 이날 조문근의 가창력은 신인 가수가 맞는지 의심할 만큼 충격적이었고 대단했다.
환경은 불우해도 마음만큼은 불우하지 않은 그들의 밝고 유쾌한 이야기!!!
오늘 외출하려고 나선 아파트 단지 앞 길. 길이 너무 멋들어져서 발걸음을 안멈출수가 없었다. 날은 흐리지만 가을 정취는 물씬~물씬~~
모처럼 주말 하루 어머니를 위한 봉사 활동차 배추 사다 나르는 길에 마주친 가을의 절정. 추리닝 바람에 손수래에 실려있던 배추는 옆에 세워놓고 핸드폰으로 길바닥을 찍고 있는 내 모습이 지나가는 사람들한테는 이상하게 비쳤나 보다. ㅎㅎㅎ
오늘 아침 출근길 버스 안, 어느 라디오에서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이 흘러나온다. 근데 차안에 울려 퍼지던 라디오 노래 소리보다 내 귀를 더 크게 울린 것은 그의 목소리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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