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모사의 새로운 라인업인 ‘라 사르디나’ 필름 카메라~ 로모사의 제품 답게 패키지부터 카메라까지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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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팀과 함께 다시 돌아왔다.
지난 주말, 아버지께서 어머님과 모임을 가시면서 큰 아들에게 조심스럽게 가죽 장갑을 빌려줄수 있는지 물어보신다. 어찌나 맘이 짠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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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전부터 영화관에 들르게 만든 머니볼~ 평소 별점 짜기로 유명한 한 영화평로가로부터 별 네개 반이라는 엄청난 평점을 받아 관심이 높았던 영화다. 요즘 브레드 피트의 행보를 보면 제작자로서 흥행보다는 작품성에 더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인데 ‘머니볼’도 그런 그의 최근 성향이 잘 반영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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