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팀과 함께 다시 돌아왔다.

액션영화 치고 스케일의 미학은 없지만 그전에 볼수 없던 소소한 유머코드와 여전히 빛을 발하는 모스크바, 두바이, 인도 뭄바이에서의 이단 헌트의 액션과 팀 플레이는 속편 중 3번째임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영화속에 푹 빠지게하는 매력이 있다. 비록 미션 임파서블에서 탐 크루즈의 전매 특허였던 와이어 액션과 가면 변장은 빠졌지만 말이다.

도화선에 불이 붙으며 시작되는 ‘제 5전선’의 주제곡에 가슴이 쿵쾅 거리는 사람이라면 꼭 봐줘야 할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