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jae Lee's Dail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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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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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상 테이블에 앉은 세 사람. 한 시간 가까이 얘기를 주고 받는다. 하지만 협상은 없다. 통보만 있을 뿐…  

빅맥과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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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 목요일 퇴근 후 저녁 식사는 빅맥. 지난 주 금요일 퇴근 후 저녁 식사도 빅맥. 그리고 오늘 퇴근 후 저녁 식사도 빅맥.      

새벽 2시, FM 89.1 MHz  윤성현 PD의 심야식당. 심야에 내가 가장 즐겨 듣는 라디오 프로 중 하나다. 윤성현 PD의 음악적인 지식도 해박할뿐 아니라, 장르와 러닝타임을 불문하고 별 다른 멘트 없이 한 시간 내내 틀어주는 그의 과감한 선곡과 진행이 너무나 마음에 들기 때문이다. 발렌타인 데이가 지난 새벽 2시, 평소 워낙 시크한 진행으로 유명한 그 였지만 발렌타인데이 첫인사 몇마디를 마지막 […]

예상치 못한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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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쿨하게 지나가야 하는 날??? ㅎㅎㅎ  

꿈은 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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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 꿈을 잘 꾸는 편도 아니지만 더군다나 근래 몇년 사이에 그런 꿈을 꾸어 본 적이 없어서 였는지 아침에 일어나서의 기분이 참 묘했다. 모 연예인이 대한민국 대부분의 남자들이 꿈을 통해 겪는 일을 현실에서 실제로 겪어 이슈가 된 적이 있기도 했지만, 남자들에게 재입대와 관련된 꿈은 정말 악몽과도 같은 일이 아닐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