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31분. 010-xxxx-xxxx 로 시작하는 모르는 번호의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대학 농구부 한 학번 아래 후배 녀석이었다. 졸업 후에는 농구부 사람들의 경조사가 아니면 거의 얼굴을 볼 수 없던 아이였는데, 느닷없이 전화 왔길래 인사보다 먼저 “야, 왠일이냐? 네가 다 전화를 하고?” 라는 말이 튀어 나왔다.
오후 1시 31분. 010-xxxx-xxxx 로 시작하는 모르는 번호의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대학 농구부 한 학번 아래 후배 녀석이었다. 졸업 후에는 농구부 사람들의 경조사가 아니면 거의 얼굴을 볼 수 없던 아이였는데, 느닷없이 전화 왔길래 인사보다 먼저 “야, 왠일이냐? 네가 다 전화를 하고?” 라는 말이 튀어 나왔다.
어제까지 말짱하던 몸이 오늘 아침부터 화장실을 들락 날락… 살살 열이 오르는 것이 몸도 으실으실 한 것을 보니 장염이 온 듯 싶다. 결국 점심은 죽 한 그릇으로 때우고, 가는 날이 장날 이라고 오늘 소고기를 먹으러 간다는 팀 회식도 불참하게 될 것 같다. ㅜㅜ
금요일 새벽 4시퇴근 ……… 토요일 출근 ………. 일요일 출근 및 철야 ………. 월요일 또 다시 철야 ………. 그냥 죽으라는 건가…
[명사] 퇴근 시간이 지나 밤늦게까지 하는 근무. ‘밤일’로 순화. ……. ……. ……. 지금 시간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밤 1시 지친다…
이게 왠 날벼락인지… NAS Data 다 날려먹은걸로 부족해서 이젠 아예 공유기 마저 Down!!! 결국 공유기는 병원에 보내긴 했는데 인터넷 먹통에 NAS 불통에… 근근히 집에 컴터 NAT로 NAS를 물려서 홈페이지와 블로그만 돌아가게 해놓긴 했는데, 공유기 오면 언제 또 세팅하냐~~에휴~ NAS며 공유기며 왜이렇게 자꾸 날 괴롭히는거야~ 안그래도 바쁜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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