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앞으로 다가온 생일을 맞이하여, 나를 위해 준비한 작은(?) 선물 ㅋㅋㅋ

     지난 주 금요일부터  백팩을 찾아 그리도 헤메었것만, 원래  사려던 Kangol 가방은 실제로 보니 눈에 들어오지도 않더니 그 옆에 있던 왠 회색 빛깔의 모던한 가방이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열심히 인터넷을 찾아 브랜드를 알아내서 결국 오늘에야 홍대 Official Store에서 원하던 가방을 샀다!!!

    한번 단종된 모델은 다시 생산하지 않는다는 Brown Breath 의 Definition 시리즈~

 

 

 

   4명의 디자이너가 모여 만든 회사라 그런지  Brown Breath 가방들이 뭐하나 빠지는 것 없이 모든 라인업이 워낙 디자인이 탁월해서 무슨 가방을 사야할지 선택하기 정말 힘든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랄까?  디자인만 신경 쓴 제품 같아 보였지만 실제 착용했을 때 착용감도 정말 괜찮았다. 사진 속 모델이 착용한 것만큼 모양새가 나지는 않겠지만 실제로 메어보니, 나름 분위기 나오고…ㅋㅋ  날 따뜻해지면 청바지에 티나 셔츠 하나만 입고 메면 딱 좋을 듯~(저 모델처럼 입기에는 이젠 나이가..ㅎㅎ) 그간 카메라를 위한 가방만 사다가 정말 나를 위한 것을 하나 사줘서인지 집에와서 메어 볼수록 너무 너무 맘에 든다~ ^^

 

Happy Birth Day To Me… 

 

Special Thanks – 탁월한 디자인 안목으로 구매에 조언을 아끼지 않은 분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