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유학가기전 찍었던 가족 사진을 찾아왔다. 생각해보면, 그렇게도 사진을 좋아하면서도 정작 가족 사진 한장 담아 놓지 않았다는게 참…
동생이 유학가기전 찍었던 가족 사진을 찾아왔다. 생각해보면, 그렇게도 사진을 좋아하면서도 정작 가족 사진 한장 담아 놓지 않았다는게 참…
[youtube]-u4l2kDwNT0[/youtube] 검은 어둠 속에 누워 홀로 두 눈을 떴어 찬 이불 속에서
여전히 Mono Player 가 대부분이었던 60년대, 그 당시 Stereo LP의 뒷면에는”Also playable on Mono phonograph”라는 문구가 프린트되어 있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Mono와 Stereo가 공존하던 시기였지만 Stereo LP의 가격이 훨씬 비쌌음에도 대세는 더 좋은 음질의 Stereo로 넘어가고 결국 Mono 음반은 발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소문대로 잼있다. 대의적일것 같아 보이는 영화 제목에 비해 다소 스토리 라인이 약하지 않나 싶긴 했지만,
그토록 간절히 바라던 석/박사과정을 위해 꽤나 긴 시간동안의 미국 유학길에 오르는 동생을 위해 새벽 같이 준비해서 가족들 모두 공항으로 배웅을 나갔다. 티켓 Check In을 하려고 보니 오전 9시 출발이라던 비행기는 오전 11시 출발 비행기였고, 짐은 너무 무거워서 Over Charge로도 실어줄 수 없다고 하여 서적들을 대거 빼내는 소동을 제외하면, 인천공항을 오갔던 여느때와 다름 없는 하루인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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