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jae Lee's Dail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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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꽃 향기 보다도 진하고 화려해 보이는… 그래서 내게는, 근래 몇해 동안 가장 먼저 봄의 소식을 알려주고 있는 자그마한 종이 조각들…  

고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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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둘리에게 잘 해주는 척 하다가 결국엔 둘리에게 화를 참지 못하고 괴롭힘을 서습치 않는 만년 과장의 캐릭터.  

    몇 개월간 틈틈히 시간을 내어 공부해오신 어머니께, 시험 당일 내가 해 드릴만한 일은 별로 없어 보였다. 적어도 어제 저녁전까지는 말이다. ㅎㅎㅎ 시험 중간의 점심 시간, 나름 까다로운 입맛의 어머니께서 낮선 환경에서 도시락을 드신다는게 영 맘에 걸렸던 나로서는 일단 입맛에 맞으면서 간단히, 그리고 소화가 잘 될만한 음식을 준비하기로 했다. 평소 음식만들기와는 거리가 먼 나로서는 이런 […]

    요 근래 이것 저것 신경도 좀 쓰고 작업할 거리도 많아서 잠도 많이 못잤더니, 결국엔 올것이 오고 말았다.  아슬아슬하게 넘어가나보다 했더니만 휴가까지 하루 쓰게 만들고… ㅜㅜ 누구 말마따나, 성향은 아버지와 비슷한데 몸은 어머니를 닮아서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면 언젠가는 누적되서 꼭 증상이 나타난다.    덕분에 어제, 오늘 담배를 안태웠더니 아플 곳은 아파도, 몸은 가벼워진 느낌이다.  이 기회에 담배나 끊어 볼까? […]

오랫만의 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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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준 만큼만 일해주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