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jae Lee's Dail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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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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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64번째 생신을 즈음하여, 가족끼리 아버지 생신 축하를 조금 일찍 당겨서 하기로 했다.  오늘도 역시 메뉴는 우리집 단골 외식 식단인… 멍멍이다 ㅋㅋㅋ 평소에도 가족끼리 워낙 자주 와서 먹지만 오늘은 특별한 날인지라 탕이 아닌 좀 더 비싸고 맛있는(?) 전골로 시켰는데, 오~ 이건 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맛이… 우리는 단골이라고 사장님이 특별히 갈비대도 식구수 만큼 넣어주셨다. […]

       금일의 철야 메뉴는…. 회사 인근에 새로 생긴 24시간 Open 맥도날드에서 새벽 2시에 사들고 들어온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세트~ 평소에는 가격때문에 주로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버거 세트만 먹어왔지만 오늘은 팀 야식 추진을 맥도날드에서 한다길래 미친척하고 고급스러운(?) 메뉴로 골라줬다 ㅋㅋㅋ 몸에 안좋기야 매 한가지겠지만 그래도 비싼게 맛있긴 맛있네~ ㅎㅎ

      지속되는 야근과 철야, 주말근무에 긴장감의 연속이었던 계속된 소개팅 진행, 주중 5일의 새벽 수영에 주말 새벽 우중 촬영등의 모든 결과들이 이제야 나타나나 보다. 주말부터 좋지 않던 컨디션은 결국 월요일 하루를 쉬게 만들었고, 오늘은 병원까지 나를 인도하게 만들었다. 병원 진단 결과 과로로 인한 인후염과 두통이 겹쳐 온 것으로 얘기해줬다. 결론은.. 오뉴월에 강아지들도 안걸린다는 감기인가? ㅡㅡ; 강아지만도 […]

얼굴값 < 카메라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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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 다른이를 통해 내 모습이 담겨진 듯 싶다.  근 1년여만인가…  1개월전에 회사 직원과 다른 분들끼리 같이 촬영을 할 일이 생겨서 그때 만났을때 홍대에서 담긴 사진인데, 어제서야 술한잔 마시며 프린팅된 이미지를 받았다. CD로 받은 여직원에게 이 사진 들어있으면 달라고 했더니, 마치 그 CD에 들어 있어서는 안 될 사진인듯 “네 있어요”라고 크게 외치며 보내주더라. ㅎㅎ   근데 […]

내가 찾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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