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돌아왔다.
그가 돌아왔다.
모처럼 봄의 향기를 만끽한 지난 주말, 알록달록 꽃밭의 일산 호수 공원과 초록으로 가득했던 서울 대공원!!! 두곳에서 가장 필요했던 것은 오직 한가지~ 돗자리??? ㅎㅎㅎ 오랫만에 정말 상쾌한 시간이었다~
렌즈 가격만 31,565,820원 관세 5,942,176원 수수료 2,630,240원 합계 40,162,240원
포기하지 못하는 많은 일들과 바뀌지 않는 내 성격이 작은 희망마저 잃게 만들었다.
어머니, 아버지 두분의 부재 상황으로 인해 어버이날 행사를 하루 연기한 5월 9일, 소정의 봉투(?) 증정식을 마친 후 모처럼 부모님을 모시고 동생과 함께 외식을 하러 나갔다 왔다. 예전 같으면 봉투는 됐다고 거절하시며 외식만 하시자고 하시던 부모님께서 이제는 봉투도 거절 없이 받으시고 맛있는것도 사달라고 하실때 마다 이상하게 마음 한켠이 좀 짠하다. 우리집 외식의 90%를 담당했던 멍멍이 집이 없어진 이후로는 딱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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