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둘리에게 잘 해주는 척 하다가 결국엔 둘리에게 화를 참지 못하고 괴롭힘을 서습치 않는 만년 과장의 캐릭터.
그는… 둘리에게 잘 해주는 척 하다가 결국엔 둘리에게 화를 참지 못하고 괴롭힘을 서습치 않는 만년 과장의 캐릭터.
몇 개월간 틈틈히 시간을 내어 공부해오신 어머니께, 시험 당일 내가 해 드릴만한 일은 별로 없어 보였다. 적어도 어제 저녁전까지는 말이다. ㅎㅎㅎ 시험 중간의 점심 시간, 나름 까다로운 입맛의 어머니께서 낮선 환경에서 도시락을 드신다는게 영 맘에 걸렸던 나로서는 일단 입맛에 맞으면서 간단히, 그리고 소화가 잘 될만한 음식을 준비하기로 했다. 평소 음식만들기와는 거리가 먼 나로서는 이런 […]
요 근래 이것 저것 신경도 좀 쓰고 작업할 거리도 많아서 잠도 많이 못잤더니, 결국엔 올것이 오고 말았다. 아슬아슬하게 넘어가나보다 했더니만 휴가까지 하루 쓰게 만들고… ㅜㅜ 누구 말마따나, 성향은 아버지와 비슷한데 몸은 어머니를 닮아서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면 언젠가는 누적되서 꼭 증상이 나타난다. 덕분에 어제, 오늘 담배를 안태웠더니 아플 곳은 아파도, 몸은 가벼워진 느낌이다. 이 기회에 담배나 끊어 볼까? […]
두 번은 없다!!! 준 만큼만 일해주겠으~~~!!!!
몇 장 걸리지도 않은 보잘것 없는 전시회에 와준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축하 케익까지 사다 주시다니~ 치즈케익 매니아이신 어머님께서 케익 들고 왔다고 너무 너무 좋아하신다~ 결국 집에 들고와서 어머니와 함께 하루만에 뚝~딱~ ㅋㅋㅋ Thanks to… 연봉협상에 상처받은 가난한 월급쟁이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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