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신촌과 홍대, 합정을 오가며…. 이렇게 산다오~ ㅎㅎㅎ
퇴근 후, 신촌과 홍대, 합정을 오가며…. 이렇게 산다오~ ㅎㅎㅎ
출근하려고 아파트 단지를 나서는데, 경비 아저씨께서 학교 가냐고 물어오신다. 학교가 아니라 회사 출근하는 길이라 말씀드렸더니 깜짝놀라시며 여태까지 대학생인줄 아셨단다.
엇그제 오랜만에 친구 부부와 친구 아내의 여자 후배와 연희동에서 술자리를 함께 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있는 중에 친구의 아내가 여자 후배에게 대뜸 질문을 한다.
어제 웨이트 중에 어깨를 다쳐 회사 근처에 정형외과를 다녀왔는데… 70 세에 가까워 보이는 의사분께서 X-Ray 촬영도 안하시고, 별다른 진찰도 없이 딱 두 마디만 말씀 하신다
명절 당일, 부모님과 함께 차례(茶禮)를 지내는 것 외에는 다른 집 같은 별다른 명절 집안 스케쥴이 없는 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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